박지원 부회장“ 경쟁력 확보 우선···‘두산테크포럼’ 기회의 장”
“성장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품 및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 확보가 우선이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국내외 기술분야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하는 ‘두산테크포럼 2019’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두산테크포럼이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7회째인 두산테크포럼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두